기관소개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연구를 바탕으로 1963년 대한민국 최초의 암 전문 병원인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한 이래 국내 최초 코발트-60 치료기 도입을
시작으로 1973년 원자력병원으로, 방사선의 의학적이용 연구를 바탕으로
2007년 한국원자력의학원으로 개편하여 국가 과학기술 발전 및
국민건강증진에 선도적인 역할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주요사업으로는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및 연구개발과 암진료, 국가방사선비상진료관련 전문 인력 양성,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하는
약개발과정 지원 등의 업무를 수행하는 국내 유일의 방사선의학 연구기관입니다.
- 01 방사선의학연구소는 첨단 의생명 연구를 통한 국민건강 생활 증진을 추진전략으로 삼아 방사성의약품과 같은 혁신 신약 개발과, 첨단 방사선 치료 프로토콜 개발로 방사선의료 연구 및 산업화를 선도하기 위해 모든 연구진들이 함께 노력하고 있습니다.
- 02 원자력병원은 암 극복이라는 미션을 넘어 과학기술을 활용한 사회문제 해결 및 국민 편익 증진, 바이오 의료기술의 임상적 실용화 등, 첨단 의생명 연구를 선도하는 과학기술특성화병원을 육성함으로 국민건강과 국민안전에 이바지하고 있습니다.
- 03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는 방사선비상진료 인프라 구축, 전문인력양성은 물론 피폭환자 진료, 방사선 건강영향 상담 및 피폭선량평가, 피폭치료기술 개발, 저선량 연구등을 수행하고 있습니다.
- 04 국가RI신약센터는 국내 유일 방사성동위원소(RI)이용 비임상/임상기관으로서 신약 One-stop 지원시스템을 구성, 치료용 방사성의약품을 국내에서 연구개발 하여 국내외 임상기관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