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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학원장인사말

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 방사선의학의 중심, 한국원자력의학원

의학원장

CEO Message 안녕하십니까.
한국원자력의학원장 이진경입니다.
국민을 위한 과학기술특성화병원으로 방사선의학의 새 지평을 열어나갑니다.
저희 한국원자력의학원 홈페이지에 오신 것을 환영합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은 1963년 대한민국 최초의 암 전문 병원인 방사선의학연구소로 출범한 이래
방사선의 의학적 이용 연구를 바탕으로 국가 과학기술발전 및 국민건강증진에 이바지하여 왔습니다.

1963년 국내 최초로 방사선 암 치료기인 코발트-60을 도입하여 암 환자의 완치율을 크게 높였고, 2002년 국내 최초로 사이버나이프를 도입하여 정밀 첨단 방사선치료를 국내에 정착시켰으며, 2003년 PET/CT를 가동하여 암 진단의 정확성을 한층 높였습니다. 또한 의료용 사이클로트론을 국내 기술로 개발하여 방사성동위원소를 이용한 암의 조기 진단과 치료 등 암 퇴치를 위한 연구사업의 토대도 굳건하게 세웠습니다.

1973년 원자력병원으로 개편되어 90년대에 이르기까지 첨단 과학이 접목된 진단 및 치료기술을 선보이며 국내 암 진료를 주도했으며, 2007년 과학기술부 직속으로 새롭게 출발하여 방사선의학이라는 연구분야를 정립하고,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를 설치하여 방사능재난 대응의 국가적 체계를 설립함으로써 다른 의료기관과 차별성을 갖추고 발전하여 왔습니다.

의학원은 지난 반세기 어려웠던 의료 환경에서 첨단 과학을 의학에 접목시키며 대한민국 암 진료를 선도해 왔으며, 의료 강국으로 발돋움하는 데 앞장서 왔습니다. 그리고 이제 암 극복이라는 미션을 뛰어넘어 국가와 사회의 새로운 문제 해결 및 국민 편익 향상을 위한 공공기관으로 발전하고 있습니다.

첨단 의생명 R&D를 선도하는 연구 중심의 특성화병원 육성, 지속적으로 사회적 이슈가 되고 있는 생활방사선 연구 및 진단기능 강화, 국내 의료용 방사성동위원소의 보급 및 활용 증진을 위한 국가RI신약센터 구축 및 성과 창출을 통해 방사선의학의 새 지평을 열어가겠습니다.

저희 한국원자력의학원은 대학민국 최초 암 전문병원으로 60년 동안 쌓아온 방사선의학 진료 및 연구 성과를 발판 삼아 국민이 신뢰하는 방사선의학 전문기관으로 꾸준히 발전해 나아가겠습니다.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이 진 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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