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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 개최
매체명 커뮤니케이션팀 등록일자 2025-10-24 조회수 2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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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이진경)은 10월 23일(목)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식’을 개최했다.
□ 원자력병원 호스피스 완화의료센터는 보건복지부 지정 호스피스 전문기관으로, 2015년부터 지난 10년간 말기 암 환자와 가족들에게 전문적이고 체계적인 돌봄 서비스를 제공해왔다.
□ 국가방사선비상진료센터 강당 1층에서 열린 이번 기념식에는 호스피스 의료진 및 관계자, 임직원 등 약 150여 명이 참석해 지난 10년간의 활동을 되돌아보고 향후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발전 방향을 논의했다.
□ 행사는 센터 발전에 기여한 의료진, 요법치료사, 봉사자에게 공로상을 수여하며 시작했다. 참석자들은 이어 센터 활동과 성과를 담은 기념 영상을 시청했고, 행사 후반부에는 화합을 위한 퀴즈 프로그램 등을 진행했다.
□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은 “원자력병원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가 지난 10년간 이룬 성과는 의료진과 각 분야 전문가, 자원봉사자들의 헌신 덕분”이라며, “앞으로도 우리 의학원은 호스피스 완화의료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질적 향상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붙 임
사 진

▲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 개소 10주년 기념촬영
(좌측 네 번째부터) 김동호 원자력병원장, 이진경 한국원자력의학원장,
강창곤 보건의료노조 한국원자력의학원지부장, 나임일 호스피스완화의료센터장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