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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스피스의 날 기념 연합 사진전‘함께, 호스피스’
커뮤니케이션팀 2026-09-03 조회수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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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원자력병원·서울 북부 14개 호스피스 전문기관, 을지로3가역에서 전시 개최
원자력병원(병원장 송강현)이 10월 10일 '호스피스의 날'을 기념해 서울 북부지역 호스피스 전문기관 14곳과 함께 연합 사진전 '함께, 호스피스'를 연다. 전시 기간은 9월 21일부터 10월 16일까지, 장소는 서울 지하철 2호선 을지로3가역과 을지로4가역 사이 지하보도에 조성된 '틈새미술관'이다.
호스피스의 날은 삶과 죽음의 의미와 가치를 알리고 호스피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법으로 정한 기념일로, 매년 10월 둘째 주 토요일이다.
틈새미술관은 하루 수만 명이 오가는 지하철 환승 통로에 자리해 별도 관람료나 예약 없이 누구나 오가는 길에 관람할 수 있다. 이곳에 걸리는 작품은 28점이다. 참여 기관 14곳이 각자의 돌봄 현장을 촬영한 사진으로 모두 초상권 사용 동의를 받았으며, 요법 활동과 돌봄 프로그램, 의료진과 자원봉사자의 활동, 환자와 가족을 위한 행사 장면을 담았다.
원자력병원은 이번 전시를 통해 호스피스·완화의료가 생애 말기 환자의 신체적 증상을 완화하는 데 그치지 않고, 환자와 가족이 삶의 마지막 순간까지 존엄과 의미를 지킬 수 있도록 돕는 전인적 돌봄이라는 점을 시민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송강현 원자력병원장은 "공공의료기관으로서 환자와 가족이 함께한 순간을 기록하고 기억하는 일에 함께할 수 있어 뜻깊다"며, "이번 전시가 호스피스·완화의료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이 넓어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 사진1. 사진전 출품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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