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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 전 직원 참여 감염관리 캠페인 운영
커뮤니케이션팀 2025-12-08 조회수 1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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손 위생 우수부서 선정 및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감염관리 인식 제고
□ 원자력병원(병원장 김동호)은 12월 1일(월)부터 5일(금)까지 닷 새 간 병원 로비와 대회의실에서 ‘2025년 감염관리 주간 행사’를 개최했다.
□ 이번 행사는 전 직원과 내원객의 감염병 및 감염관리 지식을 향상시키고, 자발적인 참여를 통해 손 위생 실천을 강화하며 병원 내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 행사는 감염관리 낱말 퀴즈 이벤트, 손 씻기 체험 부스 운영, 우수 직원 및 우수 부서 포상 등으로 구성됐다. 낱말 퀴즈에서는 감염병, 손 위생, 개인보호구, 백신 등 핵심 용어를 문제로 출제해 참여자들이 자연스럽게 관련 지식을 습득할 수 있도록 했다.
□ 손 씻기 체험 부스에서는 형광물질과 자외선(UV) 램프를 활용한 손 위생 모의실험이 진행됐다. 참여자들은 손에 형광물질을 바른 후 평소대로 손을 씻고, UV 램프로 비춰 제대로 씻기지 않은 부분을 직접 확인하며, 세계보건기구(WHO) 권장 손 씻기 6단계를 체험했다.
□ 또한 지난 1년간의 손 위생 수행률을 평가해 동관6층 간호·간병통합병동, 인공신장실, 중환자실을 우수부서로, 진료부·교육수련부·간호부 소속 의료진 10명을 우수직원으로 선정해 포상했다.
□ 김동호 원자력병원장은 "이번 행사가 손 위생을 생활화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환자와 직원 모두가 안전한 의료 환경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 원자력병원은 향후에도 실효성 있는 감염관리 프로그램을 운영해 병원 내 감염 예방 체계를 강화해 나갈 계획이다.
붙 임
사 진

▲ 손위생 캠페인

▲ 손위생 우수 부서 및 직원 포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