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병원소식

원자력병원 , 국내 기술로 개발한 수술로봇 도입해 본격 운영

2022-12-01 조회수 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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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암 치료 효과는 높이고 치료비 부담은 낮추고-

원자력병원은 국내 기술로 개발된 복강경 수술로봇 레보아이를 도입해 비뇨의학과 송강현 박사팀의 전립선암 환자 수술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간다
복강경 로봇수술은 기존의 개복술이 아닌 환자의 피부에 1cm미만의 작은 구멍을 내 4개의 로봇팔을 삽입한 후 의사가 외부 조정석에서 3차원 영상과 제어기를 통해 원격으로 로봇팔을 움직여 수술을 진행한다
현재 복강경 로봇수술은 정교한 기술이 필요한 고난이도 암 수술에 널리 사용되고 있으며, 수술시간을 단축하고 최소한의 피부 부위만 절개해 통증과 출혈량이 적어 회복기간이 짧아 빠른 일상 복귀가 가능하다.
특히 전립선암 수술의 경우 전립선이 골반뼈에 가려져 개복수술이 어려운 반면, 로봇수술은 깊고 좁은 공간에서 세밀하게 암 조직을 절제하고 신경과 혈관을 최대한 살려 요실금이나 발기부전과 같은 합병증을 줄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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