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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론보도

혁신적 암치료를 선도하는 세계 방사선의학의 중심, 한국원자력의학원

원자력의학원, 아르헨티나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사절단 방문

의학신문 2023-02-10 조회수 636 언론보도 보기

[의학신문·일간보사=정광성 기자] 한국원자력의학원(원장 직무대행 박인철)은 지난 1일 아르헨티나 과학기술혁신부 장관 사절단이 희귀난치암 치료를 위한 방사선 치료 신기술 연구협력을 위해 의학원을 방문했다고 밝혔다
한국원자력의학원 측에 따르면 아르헨티나 국립원자력위원회와 지난 2019년 두경부종양 등 희귀난치암 치료를 위한 입자치료(중성자) 가속기 개발 양해각서를 체결한 바 있으며, 세 차례의 공동연구 기술교류를 수행해 가속기 개발 연구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이번 아르헨티나 사절단 방문은 지난 2019년 양해각서 체결 이후 입자치료(중성자) 가속기 개발을 위한 국제 협력연구와 연구실적·기술전수 등 양국 기관의 연구협력 추진현황을 점검하고 추가적인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아르헨티나의 다니엘 과학기술혁신부 장관과 아드리아나 국립원자력위원회 위원장은 희귀난치암 입자치료 신기술 관련 연구개발과 더불어 방사성의약품·방사선치료·방사선바이오·방사선비상진료 분야의 연구협력을 논의했으며, 한국원자력의학원의 첨단 방사선 암 치료 관련 연구시설 및 병원을 둘러보기도 했다.

방사선의학연구소장을 겸하고 있는 박인철 원장 직무대행은“코로나19 팬데믹 중에도 아르헨티나와 입자치료 기술 개발을 위한 교류를 활발하게 이어왔다”며 “차별화된 차세대 암 치료 기술 개발을 위해 양국의 공동연구 협력이 지속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출처 : 의학신문(http://www.bosa.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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