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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자력병원,‘19년도 핑크리본 캠페인 유방 건강강좌 개최
2019-10-25 조회수 1987 언론보도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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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인사말 하는 노우철 유방암센터장
□ 원자력병원(병원장 홍영준)은 10월24일(목) 오후 2시부터 4시까지 강당에서 ‘19년도 핑크리본 캠페인의 일환으로 유방 건강강좌를 개최했다.
□ 이번 강좌는 유방암 치료 후 정신건강까지 아우르는 전인적 관리를 비롯해 경제적으로 어려운 환자들을 위한 의료비 및 생계비 지원, 돌봄 서비스 제도 등 사회복지제도에 대한 정보를 제공했다.
□ 주요 프로그램은 ▲유방암 환자의 유방재건술과 예후(유방암센터 성민기 과장), ▲유방암 환자와 정신건강 관리(정신건강의학과 조성진 과장), ▲암 환자가 알아두면 유익한 사회복지제도(사회사업실 염정희 사회복지사) 등으로 구성 됐다.
□ 노우철 유방암센터장은 인사말에서 “여성의 유방은 여성성을 상징하는 부위인 만큼 유방재건술과 정신건강관리는 자신감이나 심리적인 안정에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유방암 수술을 마친 환우분들의 건강관리에 이번 강좌가 실질적인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